본문 바로가기

연애 톡이야기

백지영, 에이트 입마춤?



가수 백지영이 에이트의 '잘가요 내사랑'을 듣고 깜짝 놀란 사연을 공개했다.

백지영은 2008년 초 처음 들어본 '잘가요 내사랑'과 이번에 새로 발매된 '잘가요 내사랑'이 같은 곡임을 의심할 정도 다르게 들렸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.

작곡가 방시혁을 통해 2년 전 에이트 2집 타이틀곡 후보였던 '잘가요내사랑'을 처음 접한 백지영은 당시 좋은 발라드라는 생각은 했지만 특별한 곡이라는 생각은 없었다. 하지만 이번에 새로 발표된 곡을 듣고 감동을 멈출 수 없었다.

 

백지영은 "과연 방시혁이다. '총맞은 것처럼'과 '심장이 없어'를 연이어 히트시키면서 대중이 '잘가요 내사랑'을 받아 들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온 것 같다. 이런 면까지 고려해서 곡의 발표 순서를 정한 방시혁은 '시대를 만들어가는 음악가'인 것 같다'고 말했다.

또 "에이트는 '쇼바이벌' 때부터 지켜봐 온 그룹이다. 볼 때 마다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눈에 띄게 좋아져 나를 더욱 긴장하고 분발하게 한다. 신곡의 무서운 상승세는 보다 성숙해 진 에이트의 기량과 방시혁의 치밀함이 합쳐진 결과다"라고 감탄했다.

백지영은 에이트의 홍일점 멤버 주희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"또 또 대박인거야? ㅋㅋ"라는 일촌평을 남기며 신곡 '잘가요 내사랑'의 출발을 축하했다.

한편, '잘가요 내사랑'은 발매 3일만인 6월 14일 소리바다, 벅스뮤직 등 주요 음악사이트 챠트의 1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. 

가수 백지영이 3인조 혼성그룹 에이트의 ‘잘가요 내사랑’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.

백지영은 “작곡가 방시혁을 통해 2년 전 에이트 2집 타이틀곡 후보였던 ‘잘가요 내사랑’을 처음 접했다”며 “당시 좋은 발라드곡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특별한 곡이라는 생각은 없었다. 하지만 이번에 새로 발표된 곡을 듣고 감동을 멈출 수 없었다”고 밝혔다.

이어 백지영은 “방시혁이 ‘총맞은 것처럼’과 ‘심장이 없어’를 연이어 히트시키면서 대중이 ‘잘가요 내사랑’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온 것 같다”고 극찬했다.

또 “에이트는 MBC ‘쇼바이벌’ 때부터 지켜봐 온 그룹”이라며 “볼때마다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눈에 띄게 좋아져 나를 더욱 긴장하고 분발하게 한다”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.

조만간...둘이서 같이 부르지 않을까나...

아따 멋잇다~~ ㅋㅋ